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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식

돈의 흐름으로 읽는 세계사

“돈의 흐름을 알면 역사가 읽히고, 세상이 보인다” 이 책은 18세기 산업혁명부터 냉전 시대, 석유 파동, 중국의 AIIB 설립까지 복잡한 사건과 여러 나라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수수께끼처럼 느껴지는 근현대사를 돈의 흐름에 따라 간결하고 명쾌하게 정리했다. 과거에서 현재, 미래의 세계정세와 경제 구도를 단숨에 꿰뚫어봄으로써 오늘을 이해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작가
오무라 오지로,
발매
2018.02.09
브랜드
[위즈덤하우스]
분야
[역사/인문/과학]
페이지
272p
크기
140*200mm
가격
15,000원
ISBN
979-11-6220-624-9
  • 교보문고
  • YES24
  • 인터파크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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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산업혁명부터 냉전 시대, 석유 파동, 중국의 AIIB 설립까지

과거에서 현재, 미래의 세계정세와 경제 구도를 단숨에 꿰뚫어보다

돈의 흐름을 알면 역사가 읽히고, 세상이 보인다!”

근현대란 어떤 시대인가라는 물음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잘 모르겠다고 답할 사람이 수두룩한 시대라고 생각한다. 학생 시절 들었던 역사 수업에서는 근현대사 부분에 할애하는 시간이 워낙 짧은 데다가 복잡한 사건들이 뒤엉켜 있어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탓이다.

이 책은 근대적인 경제와 금융이 태동하고 산업혁명이 시작된 18세기 영국부터 리먼 사태, 조세피난처 문제 등 현대까지 세계 근현대사를 돈의 흐름에 따라 재구성한 책이다. 흔히 역사는 사건을 중심으로 정치나 전쟁 맥락에서 다뤄지지만 역사를 실제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돈과 경제다. 사건과 정치의 이면에는 돈 문제가 어떤 식으로든 얽혀 있다. 세계 각지에서 되풀이되는 분쟁이나 전쟁의 대부분도 그 배경을 살펴보면 누가 더 많은 이권을 가져가는가의 문제에서 시작된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사람을 희생시키고 엄청난 비용을 쏟아부으며 다른 나라와 싸울 이유가 없다. 게다가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자본의 힘은 점차 막강해졌다. 돈이 곧 권력이며 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원리다.

이 책은 국세조사관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돈과 경제의 역사를 연구해온 저자 오무라 오지로가 근현대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는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따라 쓴 것으로 세계의 지금이 놀랍도록 뚜렷하게 보인다”, “학생일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세계사를 더 좋아하게 되었을 것 같다는 찬사를 받으며 일본 아마존 역사 분야 스테디셀러에 올랐다. 정치, 전쟁, 종교 등의 관점에 따라 세계사를 공부하는 동안에는 알 수 없었던 역사 이면의 사실들을 깨닫고 알려주고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갖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지금, 여기, 세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통찰을 얻고 싶은

경제적 인간을 위한 똑똑한 세계사 

 

-미국은 어떻게 신생 독립국가에서 초강대국이 되었는가?

-그리스 파산, 영국 탈퇴와 같은 위기에도 EU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IS는 어떻게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이 될 수 있었나

-미국은 계속되는 무역 적자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중국은 미국을 넘어서고 세계패권을 거머쥘 수 있을까?

역사를 전공한 사회 과목 교사라 하더라도 위와 같은 질문에 답을 하기란 그리 간단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이슈 너머의 역사적인 배경과 세계가 움직이는 원리를 이해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세계정세에 관한 뉴스를 수없이 접하면서도 정확한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고 머릿속에 물음표만 남기는 데서 그친다.

이러한 질문들은 뉴스나 신문에서 접하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매일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문제들이다. 미국의 경제 정책은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의 미래나 평소에 사용하는 수입품의 물가와 관련이 있다. 아랍의 불안정한 정세와 IS 테러는 석유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즉 현재 우리의 모습과 복잡한 현대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세계까지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근현대사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현대사회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원리인 돈과 경제를 중심으로 근현대사를 읽어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오늘을 이해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을 길러준다. 근현대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경제·세계·사회 뉴스를 접할 때마다 답답함을 느꼈던 사람, 누구든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교양 상식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사람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일과 삶의 든든한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IT 버블 붕괴, 리먼 사태, 비트코인 열풍……

향후 세계경제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세계정세와 경제 흐름을 읽어주는 최고의 역사교양서 

 

현대에 들어서면서 세계는 머니게임이 불러일으킨 폐해로 고민하고 있다. IT 버블 붕괴나 리먼 사태 등으로 인해 수차례나 전 세계적인 불황과 맞닥뜨렸고, 최근에는 비트코인의 등장으로 건강하지 않은 마구잡이식 투자 열풍이 불기도 했다. 게다가 빈부 격차와 환경오염 문제 등의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기적인 경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 책은 이권을 차지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과 금, 석유, 달러를 둘러싼 어리석은 싸움을 낱낱이 보여주면서 향후 세계경제의 흐름과 변화를 예측하고 경제발전 방향을 조망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특히 미국과 유럽을 중심에 두는 세계사에서 벗어나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중동, 아시아 지역의 근현대사와 경제 흐름을 폭넓게 다루고 있어 균형 잡힌 세계사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를테면 IS를 이해하기 위해 이라크가 석유 결재 수단을 달러에서 유로로 변경한 일을 언급하면서, 이 일이 어떻게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과 IS의 탄생으로 이어졌는지를 설명한다. 이러한 해석은 IS를 어떻게 고립시켜야 할지는 물론이고 미국과 중동 지역의 정세를 예측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걸프전, 이라크전쟁, EU 출범 등 가까운 과거에 벌어졌으나 역사적 의미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던 현대사와 조세피난처 열풍, 중국의 AIIB 설립 등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을 생생하게 담아내 현재 세계의 모습을 또렷하게 이해할 수 있다. 과거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면 이 책이 제시하는 현대사회의 문제점과 경제 전망은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더보기

오무라 오지로

전 국세조사관. 일본 국세청에서 10년간 법인담당조사관으로 근무했다. 현재는 비즈니스 분야의 자유기고가로 단행본 집필, 잡지 기고, 라디오 출연, 텔레비전 드라마 <마루사!! 동경국세국감찰부マルサ!!東京国税局査察部>의 감수를 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학생 시절부터 돈과 경제의 역사를 연구해왔으며 지금까지 필명으로 낸 저서만 30여 권에 이른다. 첫 번째 역사책인 비정하고 매혹적인 쩐의 세계사가 일본 아마존 역사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후, 돈의 흐름으로 읽는 일본 역사れで日本歴史, 돈의 흐름으로 보는 전국시대れで戦国時代등을 출간했다. 이외에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된 모든 영수증은 경비로 뺄 수 있다あらゆる領収書経費とせる, 세무서가 싫어하는 세금 0엔의 비결税務署がる税金0ワザ등 세무 및 회계 분야의 저서도 출간했다. 역사와 경제경영이라는 두 가지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쉽고 유용한 금융 상식을 알려주는 비즈니스 전문가이자 폭넓은 시각을 바탕으로 역사를 읽고 세상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사 평론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은 복잡한 사건과 여러 나라의 이해관계가 뒤엉켜 있어 수수께끼처럼 느껴지는 근현대사를 돈의 흐름에 따라 간결하고 명쾌하게 정리해 학생일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세계사를 더 좋아하게 되었을 것 같다는 찬사를 받으며 일본 아마존 역사 분야 스테디셀러에 올랐다.




도서목차더보기

Prologue_ 돈의 흐름을 알면 역사가 읽히고 세상이 보인다

 

1. 근대 경제의 문을 연 영국

영국 경제의 기반이 된 해적

근대적인 조세와 은행을 한 발 앞서 정비하다

막강한 군사력이 곧 경제력이다

파운드, 기축통화가 되다: 세계 최초의 금융 제국 탄생

1차 세계대전이 불러온 경제 위기

 

2. 미국, 금과 달러로 세계경제의 패권을 쥐다

풍부한 자원: 미국 경제력의 기반

세계 제일의 채무국에서 세계 제일의 채권국으로

미국의 금 비축 정책이 대공황을 불러오다

달러가 기축통화로 자리 잡다

전 세계에 달러를 뿌려댄 미국의 검은 속셈

 

3. 또 하나의 자원대국, 소비에트연방

공산주의 사상이 선진국에서 유행한 이유

공산주의 확산에 대한 구미의 경계심

2차 세계대전을 둘러싼 눈치 싸움

냉전 장기화는 소련의 풍부한 자원 때문이다?

 

4. 아랍을 재건한 오일 머니의 위력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중동 문제의 기원

유대인의 재력을 탐한 영국이 만들어낸 불씨

중동의 정세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 오일 머니

미국이 이스라엘과 멀어질 수 없는 이유

 

5. 패전국 독일이 일군 기적적인 경제 성장

어떻게 독일은 전후 부흥의 기적을 이뤘을까?

서독이 가지고 있던 잠재력

미국의 심술이 유럽연합의 싹을 틔우다

 

6. 아시아에서 등장한 강자, 일본

세계경제 무대에 일본이 등장하다

근대를 향한 개혁: 메이지유신의 규제 완화

전쟁 전 일본은 이미 수출 대국

섬유제품을 둘러싼 영국과의 무역 마찰

미국과 일본이 맺은 밀약

 

7. 석유 이권 투쟁: 아랍 사회의 반란

무기와 석유로 이어진 미국과 이란의 밀월 관계

이집트의 반란: 수에즈운화 국유화

아랍의 석유로 미국이 돈을 번다?

석유를 무기로 이스라엘을 공격하다

오일쇼크가 가져온 아랍의 균열

이란의 이슬람 혁명이 다시 그린 세력 지도

이란이라크전쟁에 대한 미국의 속내: 오래 끌수록 좋다

 

8. 3의 경제 세력 중국의 각성

중국이 품은 ‘100년의 한이란?

중국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에 이변이 발생하다

세계의 고아가 된 중국의 유일한 친구, 소련

굳게 닫혔던 중국의 문이 차차 열리다

일본이 중국에 내민 손길

 

9. 냉전의 뒤편에서 일어난 치열한 경제 전쟁

미소 대립을 이용해 돈을 얻은 개발도상국

미국의 위기: 흔들리는 세계의 은행

소련 경제는 미국보다 더 엉망이었으니……

한계점에 다다른 냉전 시대의 경제

고르바초프의 결단과 소련의 붕괴

 

10. 달러가 가져다준 미국의 모순

냉전이 끝나고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 태어나다

일본이 짊어진 거액의 적자 국채는 미국 탓?

달러: 찍어내기만 하면 돈이 되는 종잇조각

 

11. 이라크, 가장 뜨거운 돈의 전쟁터

석유 가격 문제에서 시작된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경제 파트너였던 이라크와 미국은 왜 등을 돌리게 되었나

후세인 정권을 살려둔 미국의 속셈

미국 경제의 역린을 건드린 후세인

후세인의 잔당이 만든 IS의 대두

 

12. EU 출범! 유로에 숨겨진 야망

EU의 탄생: 미국의 경제 패권을 위협하게 될 것인가

다시 패권을 쥐고 싶었던 프랑스

전쟁 끝에 동과 서로 나뉘어진 독일

유로 도입을 이끈 야심

 

13. 빚더미 국가 미국 vs 떠오르는 경제 대국 중국

미국을 위협하는 국가, 중국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좋은 점만 취한 중국 경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중국의 돈을 빌려드립니다

미국이 중국의 눈치를 보는 날이 올 것인가

 

14. 전 세계가 맞닥뜨린 경제 위기

세금을 내지 않는 천국, 조세피난처

파운드 몰락에 직면한 영국이 꺼낸 비장의 카드

리먼 사태는 사실 런던발이었다?

조세피난처는 세계경제를 붕괴시킬 것인가

 

Epilogue_ 향후 세계경제의 패권은 누가 쥐게 될 것인가?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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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서구 국가들은 계속되는 금 유출 때문에 금 태환을 정지시켰다. 이로 인해 금본위제의 규칙이 붕괴되었고 세계무역은 대혼란에 빠졌다. 미국은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 세계 국가들을 상대로 달러와 금의 태환을 보증할 테니 향후 달러를 기축통화로 사용해 달라고 주장했다. 달러를 세계무역의 기축통화로 삼게 되면 전 세계 국가들은 무역을 할 때 달러를 조달해야 하며 필연적으로 미국은 세계의 은행이라는 지위에 군림하게 된다. (중략) 이 시점에서 세계의 경제 패권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옮겨갔다고 할 수 있겠다. _42페이지 2. 미국, 금과 달러로 세계경제의 패권을 쥐다중에서

 

석유 채굴은 먼저 거액의 투자를 필요로 한다. 정제 시설 건설, 파이프라인 부설, 유조선 준비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당시 아랍 국가들에는 이러한 과제들을 자력으로 해결할 기술력도 경제력도 없었다. 그래서 구미의 석유 기업들에 권리를 팔고 이권료만 받았다. 구미의 석유 회사들은 당사국에 광구鑛區 이권료를 지불하고, 남은 수익을 챙겼다. 그런데 아랍 국가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석유 회사가 거둬들이는 수익이 막대한 수준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석유 사업에는 거액의 초기 투자가 필요하지만 그 후에는 투자한 액수의 몇 배나 되는 돈이 들어온다. 이를 목도한 아랍 국가들은 불만을 품게 된다. _116페이지 7. 석유 이권 투쟁: 아랍 사회의 반란중에서

 

냉전은 미국에 군사비 이외에도 다대한 비용 지출을 강요했다. 이는 타국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돈이었다. 냉전 중에 세계 어딘가에서 분쟁이 발생했을 때, 분쟁 당사국은 통상적으로 서방 진영 또는 동방 진영에 지원을 요청하곤 했다. (중략) 미국이나 소련 입장에서는 요청이 들어왔을 경우 응하지 않을 수 없다. 만일 지원하지 않는다면 상대 진영에 붙어버릴지도 모를 일이고, 상대 진영이 미는 세력이 정권을 장악할 수도 있다. 전 세계 각국을 포섭하여 진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이 필요했던 것이다. _158페이지 9. 냉전의 뒤편에서 일어난 치열한 경제 전쟁중에서

 

달러를 금과 교환할 수 없게 되었음에도 세계의 기축통화 지위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은 미국을 금단의 세계로 끌어들였다. 전 세계 국가들은 무역 결제를 위해 달러가 필요하다. 미국 달러는 가만히 있어도 전 세계 국가들이 계속해서 사들인다. 게다가 미국은 달러를 팔 때 아무런 대가를 주지 않아도 된다. 다른 국가가 산 달러 지폐는 금과의 교환이 보증되지 않는, 다시 말해 한낱 종잇조각일 뿐이다. 하지만 무역을 하려면 달러가 필요하므로 전 세계 국가들은 달러를 살 수밖에 없다. 요컨대 미국은 그저 윤전기를 돌려 달러 지폐를 찍어내기만 하면 다른 국가가 이 종잇조각을 사주는 상황이 된 것이다. _181182페이지 10. 달러가 가져다준 미국의 모순중에서

 

중국은 쉽게 말해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좋은 점만 취한경제 정책을 펼쳐왔다. 즉 자유주의와 마찬가지로 국민에게 자유로이 장사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에도 비즈니스를 개방하여 경제를 발전시켰다. 그러나 시장경제 시스템에서 결함이 발생했을 때는 공

산주의하에서 가능한 강한 권력을 동원하여 강제로 수정하게 했다. 자유주의국가는 이런 식으로 행동할 수 없다. 경제에 관해 국가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방침이 있으므로 어떠한 결함이 발생했다 한들 국가에 의한 강제적인 개입 따위는 불가능하다. _225페이지 13. 빚더미 국가 미국 vs 떠오르는 경제 대국 중국중에서

 

경제 글로벌화에 따라 세계적 규모에서 부의 집중이 진행되고 있다. 앞서 설명한 조세피난처 등이 요인으로 작용하여 세계 도처에서 빈부 격차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중략) 만일 이대로 빈부 격차가 해소되지 못 한다면 세계적 규모의 사회 불안과 혼란 등이 야기될지도 모른다. (중략) 일본을 포함하여 충분히 경제 발전을 이룬 나라들은 경제성장 지상주의를 버리고 성숙한 경제 대국이 되어야만 한다. 무조건 부를 축적하는 것에만 집중한다면 전 세계로부터 비난을 받게 될 것이다. 즉 우리가 지향해야 할 목표는 고도성장기가 다시 돌아온 듯한 경제 발전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세계경제를 구축하는 데 대한 공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_262263페이지 에필로그. 향후 세계경제의 패권은 누가 쥐게 될 것인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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