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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식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자신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살기로 한 서늘한여름밤.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는 서밤의 그림일기 중에서도 현실적이지만 따뜻한 에피소드 50여 편을 선별하여, 바쁘게 살아가느라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했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응원을 전한다. 작은 마음을 지키기 위한 분투기를 담아낸 서밤의 첫 단행본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를 통해 작가가 어떻게 마음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받아들였는지, 그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심리 상담을 받고난 듯 개운함마저

작가
서늘한여름밤,
발매
2017.05.30
브랜드
[예담]
분야
[소설/비소설]
페이지
348p
크기
140*200mm
가격
14,500원
ISBN
978-89-5913-512-7

책소식더보기

어느 날, 내 삶의 전력 질주를 멈췄다.

내 마음이 무얼 좋아하는지부터 찾아보기로 했다.”

10만 독자의 하루를 응원한 서늘한여름밤의 마음 지킴이 일기장

 

얼마나 많은 이들이 이 반짝임에 위로받을까. 내가 다 기대된다.

- 작가, 음악인, 작은 사람 오지은, 익숙한 새벽 세시저자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달려가다 퍼진 사람, 스스로가 결함이 있는 존재라며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지금 아프고 힘든 건 내가 나약해서가 아니라, 괜찮은 사람이 잠시 넘어져 숨을 고르고 있는 것일 뿐이라는 걸 서늘한여름밤은 알려준다. 시크하며 무심하게.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하지현, 그렇다면 정상입니다저자

 

힘내, 잘될 거야라는 막연한 위로 대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 그림일기가 SNS를 뜨겁게 달구었다. 페이스북과 블로그에서 서늘한여름밤의 내가 느낀 심리학 썰이란 제목으로 연재 중인 서늘한여름밤(이하 서밤’)의 그림일기다.

임상심리사가 되기 위해 심리학을 전공한 서밤은 남들의 속도에 맞춰 삶을 전력 질주하다가 심리적 문제를 겪고 퇴사를 결심, 자신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살기로 했다. 삶의 여유가 생기자 자신의 마음을 차분히 들여다볼 수 있었고, 그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렸다. 그렇게 그린 그림일기는 한 컷 한 컷 전부 내 마음이었다’ ‘마음이 후련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다’ ‘고맙습니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그림일기’ ‘볼 때마다 따뜻하고 위로 받는 기분이 든다는 평을 받으면서 10만 독자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내었고, 한국일보⟨ㅍㅍㅅㅅ⟩에서 연재 중이다.

예담에서 출간된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는 서밤의 그림일기 중에서도 현실적이지만 따뜻한 에피소드 50여 편을 선별하여, 바쁘게 살아가느라 마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했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응원을 전한다. 작은 마음을 지키기 위한 분투기를 담아낸 서밤의 첫 단행본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를 통해 작가가 어떻게 마음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받아들였는지, 그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심리 상담을 받고난 듯 개운함마저 느껴질 것이다.

 

 

버는 돈은 3분의 2로 줄었지만 일을 빼고도 남는 삶이 생겼고,

1년 후 미래는 알 수 없지만 내일이 괴롭지 않을 거라는 건 알고,

진짜 좋아하는 게 뭔지 아직 모르지만 싫어하는 것은 하지 않고,

빛나는 미래를 위해 절대 오늘을 견디지 않는다!

 

서밤의 그림일기는 빼어난 그림도, 드라마틱한 반전도 없고 그저 서른을 코앞에 둔 주인공이 회사에 적응하지 못하고 뛰쳐나온 실패담처럼 보인다. 여느 성공담과 달리,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친구들이 멀어지는 걸 보며 느낀 씁쓸함이나 자신의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미래에 대한 안정성을 포기해야만 했던 불안도 담고 있다.

하지만 들이 아닌 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하루하루를 기록해 간 서밤의 그림일기에는 특별함이 있다.

작가는 화가 날 때 정당하게 화낼 줄 알고, 숨기고 싶은 자신의 약하고 유치한 점을 드러내며 모나고 부족한 모습도 나라고 솔직하게 말할 줄 안다. 친구들이 목표만을 바라보고 바쁘게 달려가는 시간에 오늘의 내 마음을 살피며 천천히 걷거나, 착한 딸이 되기 위해서 자신을 옭아매지 않고 에게 착한 사람이 되려 한다. 빛나는 미래를 위해 참지 않고 눈앞의 행복을 취하며, 넘어지면 빨리 일어나라고 몰아세우기보다 실컷 울고 엄살 부릴 시간을 주고서 괜찮은 자신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무한한 다독임을 통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 이 책은 우리 마음의 진짜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기이자, 나다움을 제멋대로라고 단정해버리는 시선에도 맞설 줄 아는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이다. 익숙한 불행 대신 낯선 행복을 선택하며 내 마음이 무얼 좋아하는지 찾기위한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일기장을 이제 당신이 들춰볼 차례이다.

 

 

네 마음을 지지하고, 내 마음을 지켜나가는

서늘한여름밤의 마음 수호 10계명!

 

남의 눈치가 아닌 내 마음의 눈치를 본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나를 나답지 않게 만드는 칭찬은 경계한다.

빛나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포기하지 않는다.

쉴 때는 성실하게 쉰다.

한 치 앞만 보기로 한다.

괜찮다고 말하지 않는다.

닥치면 어떻게든 된다고 믿는다.

나의 구멍을 메우려 애쓰지 않는다.

가끔 사실은으로 시작하는 고백을 한다.

 

현재 서밤은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팟캐스트 <서늘한마음썰>의 진행자이자 심리상담센터 에브리마인드에서 일하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지킬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무언가를 선택해 나아갈 때 오직 자신의 목소리를 따를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작가의 말처럼, 당신도 내 마음의, 내 마음에 의한, 내 마음을 위한 일기장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를 통해 자신과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소개더보기

서늘한여름밤

서른 해 가까이 하고 싶은 일 말고 해야 하는 일을 하면서 살았다.

내가 원하는 것인 줄 알고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임상심리전문가가 되기 위해 대형 병원에 들어갔다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100일 만에 그만뒀다.

 

퇴사 이후 이제 정말 내 마음대로 살아야지!’ 결심했지만,

내 마음대로 산다는 건 어떤 것인지,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또 한 번 깨달았다.

 

조금 뒤늦을지언정, 내가 좋아하는 게 무얼까 알아가 보려고

블로그에 그림일기를 올리기 시작했다.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는 그 흔적을 담은 첫 책이다.

 

현재 심리상담센터 에브리마인드에서 일하고 있고,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그림일기를 올리고,

팟캐스트 <서늘한마음썰>을 진행하며,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의 균형을 맞추는 삶을

조금씩 조금씩 시도해보려 노력 중이다.

 

 

에브리마인드 www.everymindhome.com

블로그 blog.naver.com/leeojsh

페이스북 www.facebook.com/leeojsh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obam_breeze/




도서목차더보기

프롤로그 혼자가 아니야004

 

 

버리다, 찾기 위해

#01 그만둔 거 아깝지 않았어?

#02 지금의 마시멜로를 맛볼 거야

#03 너에게 사랑받은 이야기

#04 상처는 사람을 강하게 만들지 않는다

#05 내가 퇴직하고 상담 받은 이야기

#06 가끔 나 혼자 뒤처져 있을까 봐 두려워

#07 My bitter sweet mother

#08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해서 무서운 거야

#09 엄살이라도 무슨 상관이야

#10 백조도 닭장 속에서는 낙오된 닭이지

#11 상상하자, 액자를 거는 삶

#12 우울증이 있었던 이야기

#13 가족은 서로를 모른다

#14 뛰어버릴 수 있는 용기는 어디서 왔을까

#15 큰 그림 대신 작은 그림 그리기

 

 

느끼다, 여기에서 나답게

#01 불안정애착인 내가 사랑하고 있어

#02 나다운 삶의 값을 치르는 밤

#03 나에게 자신감을 떠먹여 줘

#04 나는 차라리 불편한 딸이고 싶다

#05 언젠가 더 많이 느끼고 싶어

#06 내 세계의 흠집을 통해 배우고 있다

#07 여전히 바뀐 것은 없더라도

#08 결핍은 채워져야 극복이 된다

#09 왜 그때 우울하다고 말하지 못했을까

#10 외로움을 아는 채로의 삶

#11 물러터진 나를 사랑해 줘

#12 내 동생이 이렇게 용감할 리 없어

#13 어쩌면 만나지 못할 아이

#14 모난 돌은 정 맞아도 모나지

#15 네가 그렇게 말해줬어

 

 

자란다, 잘하고 있으니까

#01 나의 퇴직 1주년

#02 아주 먼 길을 왔어

#03 너는 잘하고 있고 그건 당연한 게 아니다

#04 ‘사실은으로 시작하는 고백을 해보자

#05 네가 어떤 모습이라 해도

#06 실수는 해도 자책은 안 할 거야

#07 울퉁불퉁한 모습이라 더 좋은 거야

#08 도망친 곳에 평화는 없을 거야

#09 우리 사이에는 틈이 있어

#10 익숙한 불행과 낯선 행복

#11 어쩌다 조금 미움 받을 용기

#12 아무렇지 않은 날들로 자란다

#13 개미 중 가장 여유로운 개미

#14 나에게 묻고 싶어

#15 온실 속 화초? 온실 짓는 화초!

#16 되고 싶어, 그 사람

#17 닥치면 어떻게든 된다

#18 더 칭찬받아도 괜찮을 것 같아

#19 이제야 좋아하게 됐어

#20 결론이 없는 이야기

 

Q&A 서늘한여름밤의 묻고 답하기

에필로그 같이 헤매고 있는 나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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