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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식

초등 1학년 준비 혁명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부모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16가지 법칙과 생생한 예시로 알려준다. 초등 저학년 전문가인 송재환 선생님의 친절한 가이드를 따라 부모는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기 전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미리 살펴보고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다.

작가
송재환,
발매
2017.12.04
브랜드
[예담프렌드]
분야
[자녀교육/실용]
페이지
272p
크기
152*225mm
가격
14,000원
ISBN
979-11-86117-96-5
  • 교보문고
  • YES24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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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식더보기

준비하는 엄마는 두렵지 않다! 초등 1학년 준비가 12년 학교생활의 절반이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 때문에 밤잠 설치는 엄마들에게

경력 20년의 베테랑 교사가 알려주는 아이의 학교생활, 관계, 습관, 공부 포인트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초등 1학년, 수학과 친해지면 모든 공부가 쉬워진다, ‘송재환 선생님의 초등 1학년 생활 가이드’(5)를 펴내 초등 1학년 및 예비 학부모들에게 초등 생활 및 공부의 기본을 제시한 송재환 선생님이 이번에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의 핵심만을 모은 초등 1학년 준비 혁명을 예담프렌드에서 출간했다.

초등 1학년은 아이에게는 12년간 계속되는 학교생활의 첫 단추를 꿰는 시기이며, 부모에게는 무조건적인 돌보기에서 벗어나 한 발짝 떨어져서 지켜보는 양육의 터닝 포인트가 찾아오는 시기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중요한 시기를 부모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16가지 법칙과 생생한 예시로 알려준다.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기점으로 부모는 리얼 학부모가 된다. 아이가 학교라는 작은 사회의 일원이 되면서 부모는 준비하고 감당해야 할 것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아진다. 아이가 사회의 일원으로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는 물심양면 도와줘야 한다. 초등 저학년 전문가인 저자의 친절한 가이드를 따라 부모는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기 전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미리 살펴보고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다.

 

입학은 아이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학교생활은 엄마에게 달려 있다!”

초등 입학 전 엄마의 불안을 설렘으로 바꾸는 16가지 법칙

 

초등학교 입학,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매년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마다 이어지는 해묵은 질문에 저자는 다음과 같이 답한다.

 

초등 1학년 아이를 둔 부모에게 바른 원칙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20년 이상 몸담으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 중 초등 1학년이 4가지 키워드인 학교생활, 관계, 습관, 공부에 매사 원칙으로 삼으면 좋을 만한 내용을 ‘16가지 법칙으로 명확하게 정리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4가지 키워드, 16가지 법칙에 따라 바른 원칙을 세우고 실천한다면 초등 1학년을 성공적으로, 그리고 의미 있게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키워드 1. 학교생활]

_ 미리 보기의 법칙 준비의 법칙 낯선 환경의 법칙 풍문의 법칙

취학통지서, 시간표, 교과서, 학교생활기록부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입학앓이를 겪는 아이, 선생님을 싫어하는 아이 등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까지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다.

 

[키워드 2. 관계]

_ 친구 관계의 법칙 좋은 교사의 법칙 좋은 부모의 법칙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원활하게 생활하려면 친구, 교사, 부모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아이가 좋은 관계를 맺으려면 부모가 곁에서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각각의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고 적용한다.

 

[키워드 3. 습관]

_ 기본의 법칙 배려의 법칙 조작의 법칙 저수지의 법칙 공부 정체감의 법칙 선행필패의 법칙

성공적인 초등 1학년 생활을 위해 부모는 아이에게 어떤 습관을 길러줘야 할까? 밥 먹기, 화장실 가기 등 기본 습관부터 책읽기, 글쓰기 등 공부 습관까지 꼼꼼하게 확인해 아이에게 좋은 습관이 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키워드 4. 공부]

_ 초등 1학년 국어 공부의 법칙 초등 1학년 수학 공부의 법칙 초등 1학년 통합 공부의 법칙

초등 1학년에서 배우는 과목인 국어, 수학, 통합의 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살펴본 다음, 각 과목별로 아이의 공부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을지 아이의 특성에 맞게 계획을 세워 실천한다.

 

초등 1학년 입학 준비, 더 이상 막연하지 않다!”

벌써 입학한 듯 생생하게 펼쳐지는 사례 + 나만 알고 싶은 핵심 노하우

 

초등학교 입학식, 부모는 기쁨과 희망에 들떠 하나같이 기대 가득한 표정으로 아이를 바라본다. 마냥 어리고 코흘리개인 줄로만 알았던 아이가 어느새 자라서 의젓하게 입학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의 마음은 만감이 교차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음 한쪽에 불안감이 자리 잡고 있다. ‘시간표에 따라 교과서를 잘 꺼낼 수 있을까?’, ‘선생님,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학교에서 화장실은 혼자 갈 수 있을까?’, ‘선행학습 없이도 공부를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이때 불안한 마음을 날려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미래는 막연하지만 착실하게 준비된 사람에게 미래는 기대를 부풀게 한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생생한 사례와 핵심 노하우에 따라 차근차근 입학 준비를 해나간다면 아이의 성공적인 초등 1학년 생활은 물론 막연한 불안감이 설레는 기대감으로 바뀌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취학통지서: 취학통지서의 생김새를 보여주고, 언제 취학통지서를 받는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꼼꼼하게 알려줘 입학의 첫걸음을 잘 뗄 수 있다.

교과서: 국어, 수학, 통합, 안전한생활 등 모든 교과서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초등 1학년 공부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가정통신문: 학교-가정을 연결해주는 가정통신문의 종류는 얼마나 다양하며, 어떻게 회신해야 하는지 실제 예시를 들어 명확하게 보여줘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게끔 했다.

학교생활기록부: 부모가 나이스(NEIS)를 통해 열람할 수 있는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용에는 무엇이 있는지, 어떤 식으로 기재되는지 항목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해 아이의 학교생활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교사와의 상담: 교사와 상담 시 호감인 학부모의 유형, 비호감인 학부모의 유형을 제시해 보다 효과적으로 상담 준비를 할 수 있다.

책상에 앉아 있기: 아이가 수업 시간 40분 동안 잘 앉아 있으려면 부모가 가정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체계적인 훈련 방법을 수록했다.

글씨를 잘 쓰는 방법: 아이가 글씨를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글씨를 쓰는 바른 자세, 연필을 제대로 잡는 방법, 네모 칸 공책을 활용하는 방법 등을 꼼꼼하게 제시했다.

받아쓰기 시험 준비: 교과서 본문을 소리 내어 읽는다, 받아쓰기 시험 문제를 스스로 연습한다 등 받아쓰기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6가지 방법을 수록했다.

선행 학습: 학원, 영어, 자기 주도 학습 3가지 방면에서 선행 학습의 가이드라인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과목별 공부법: 초등 1학년의 주요 과목인 국어, 수학, 통합 각 과목이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내용에 따라 어떻게 공부하면 되는지 실질적인 공부법을 정리했다.

 

저자소개더보기

송재환

서울교육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서울 동산초등학교에서 20년 가까이 아이들을 가르치며 작가와 강연가로서 학생 및 학부모들을 만나고 있다. EBS <부모>, KBS 라디오 <교육을 말합시다> 등 다수의 교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도서관, 문화 센터, 기업체, 학교 등에서 500회 이상 강연을 진행하며 올바른 교육과 효과적인 공부법에 대한 그만의 노하우를 널리 알렸다.

저서로는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 『초등 1학년, 수학과 친해지면 모든 공부가 쉬워진다』 『초등 2학년 평생 공부 습관을 완성하라』 『초등 고전읽기 혁명20여 권의 자녀교육서가 있으며, 최근에는 동화로도 보폭을 넓혀 송재환 선생님의 초등 1학년 생활 가이드’ (5) 엄마 받아쓰기 해봤어?』 『우리 선생님은 바람둥이를 출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저서 중 초등 고전읽기 혁명을 포함한 6권은 중국과 대만에 수출되어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널리 읽히고 있다. 특히 초등 1학년 공부, 책읽기가 전부다는 지금까지 6만 부가량 팔리며 1학년 학부모들과 예비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으며, ‘공부의 기본=책읽기라는 공식을 널리 퍼뜨렸다. 2011년에는 왕성한 저술 활동과 독서 교육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독서 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다년간 초등 저학년을 맡아 가르친 저자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 학교 현장에서 20년 이상 성심성의껏 아이들을 지도해온 베테랑 교사가 정리한 16가지 법칙과 통찰력 있는 조언이 부모들에게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다. 




도서목차더보기

프롤로그... 초등 1학년의 부모가 된다는 것(feat. 불안한 당신에게 건네는 16가지 법칙)

 

1장 초등 1학년, 학교생활의 법칙

 

01 부모가 아는 만큼 보인다 | 미리 보기의 법칙

입학의 첫 관문, 취학통지서 우리들은 1학년 공부의 시작, 교과서 초등 1학년의 하루, 시간표

 

02 꼼꼼하게 챙기면 학교생활이 편해진다 | 준비의 법칙

입학 시 꼭 준비해야 할 학용품 학교 소식 알림이, 가정통신문 아이와의 소통 창구, 알림장 건강한 학교생활의 초석, 예방 접종 아침밥이 중요한 이유

 

03 낯선 환경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 낯선 환경의 법칙

조금 특별한 새학기 증후군, 입학앓이 초등 1학년의 분리 불안 학교를 무서워하는 아이 선생님을 싫어하는 아이 규칙 지키기를 힘들어하는 아이

 

04 제대로 알면 풍문에 휘둘리지 않는다 | 풍문의 법칙

성공적인 학교생활의 촉매제, 학교 행사 학교생활 적응 도우미,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부모의 고민 해결사, 학교 및 학급 홈페이지 부담보다는 파악 먼저, 학부모 단체 선행 학습보다 중요한 것들 아이를 보는 객관적인 거울, 학교생활기록부

 

2장 초등 1학년, 관계의 법칙

 

01 서로 다른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려면 | 친구 관계의 법칙

폭력적인 아이와의 관계 이기적인 아이와의 관계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와의 관계 산만한 아이와의 관계 고자질하는 아이와의 관계

 

02 교사에 대해 알면 학교생활이 수월해진다 | 좋은 교사의 법칙

교사는 어떤 사람인가 교사와 현명하게 상담하는 방법 교사 유형별 대처 방법

 

03 아이의 좋은 인생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 좋은 부모의 법칙

칭찬은 아이를 춤추게 한다 긍정적인 부모가 긍정적인 아이를 키운다 일상의 반복으로 기적을 만드는 부모 자녀의 은혜를 아는 부모 산소 같은 존재, 아빠 더 멋진 격대교육을 위해

 

3장 초등 1학년, 습관의 법칙

 

01 기본 생활 습관과 학교생활의 상관관계 | 기본의 법칙

밥 잘 먹는 아이가 학교생활도 잘한다 화장실 문제는 습관 들이기 나름이다 책상에 앉아 있는 일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02 배려심은 공동체 생활의 기틀이 된다 | 배려의 법칙

예절을 잘 지키는 아이는 학교에서 높이 평가된다 학교생활에서 가장 강조되는 덕목, 질서 지키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최고의 습관, 정리 정돈

 

03 손을 움직일수록 뇌가 발달한다 | 조작의 법칙

간단한 손 조작이 아이의 자신감을 키운다 글씨는 아이를 비추는 거울이다

 

04 생각의 저수지가 넘쳐흐르는 짜릿한 순간 | 저수지의 법칙

책읽기로 공부와 인성을 모두 잡아라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도구, 글쓰기

 

05 스스로 공부를 잘한다고 믿는 힘 | 공부 정체감의 법칙

공부 정체감 형성의 일등공신, 받아쓰기 발표를 잘하면 학교에서 인정받는다

 

06 먼저 간다고 빨리 가지 않는다 | 선행필패의 법칙

학원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다 영어는 부모의 뚜렷한 주관이 중요하다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공부, 자기 주도 학습

 

4장 초등 1학년, 공부의 법칙

 

01 국어를 잘해야 다른 과목도 잘한다 | 초등 1학년 국어 공부의 법칙

초등 1학년 국어 살펴보기 ---책읽기 가장 효율적인 공부 방법, 교과서 읽기 한자에 관심을 가질수록 어휘력이 향상된다 일기 쓰기는 글쓰기의 가장 좋은 실천 방법이다 국어의 재미를 알려주는 말놀이

 

02 1학년 수학 실력이 6학년 수학 실력 | 초등 1학년 수학 공부의 법칙

초등 1학년 수학 살펴보기 스토리텔링 수학에 적응하면 수학이 재밌어진다 개념 원리를 이해하면 수학이 쉬워진다 연산 훈련으로 수학 실력의 밑바탕을 만든다 수학 공부가 즐거워지는 놀이 수학 수학적 사고력 향상에 꼭 필요한 탐구 수학

 

03 실천하고 탐구하고 표현하라 | 초등 1학년 통합 공부의 법칙

초등 1학년 통합 살펴보기 통합은 교과서에 대한 이해가 공부의 절반이다 백문불여일견, 현장체험학습 관찰력이 통합 실력을 키운다 일상생활 속에서 표현하게 한다 통합 공부의 기틀을 다지는 교과 관련 책읽기

 

에필로그... 부모가 할 수 있는 일, 부모가 해야 할 일

참고 문헌  

본문 주요문장더보기

초등 1학년은 초등학교 6년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모든 것의 기틀이 다져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번 다져진 것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필자는 한 학교에서 20년 가까이 재직하다 보니 저학년 때 가르친 아이들을 고학년 때 또 가르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여기서 발견한 놀라운 사실, 그중 몇몇은 1학년 때 모습과 6학년 때 모습이 별반 다르지 않다. 1학년 때 글씨체와 6학년 때 글씨체가 어쩌면 그렇게 닮았는지 모른다. 1학년 때 친구들과 잘 지내던 아이는 6학년이 되어서도 잘 지낸다. 1학년 때 공부를 잘하던 아이는 6학년 때도 잘한 다. 1학년 때 지각하던 아이는 6학년 때도 지각하고, 1학년 때 숙제를 안 해오던 아이는 6학년이 되어서도 안 해온다. 1학년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방증이다. 초등 1학년은 셔츠의 첫 단추와 같다. 첫 단추를 제대로 꿰어야 이후 단추들도 잘 꿸 수 있는 것처럼 1학년을 잘 보내야 이후 학년을 잘 보낼 수 있는 것이다.

-p9-10, <프롤로그: 초등 1학년의 부모가 된다는 것> 중에서

 

아침밥은 아이의 학교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생활의 출발이기도 하다. 가족의 다른 말인 식구食口한 집에 살면서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을 의미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 에서 온 가족이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다. 저녁에는 부모의 퇴근 시간이나 각자의 일정 때문에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는다. 그에 비해 아침에는 온 가족이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얼마든지 함께 밥을 먹을 수 있다. 의지의 문제인 셈이다.

밥상머리 교육이라는 말이 있다. 밥상머리 교육은 자녀교육의 핵심 이다. 밥상머리 교육을 과연 그 어떤 교육으로 대체할 수 있을까? 밥상머리 교육은 오직 가정에서만 가능한 교육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밥을 먹으면서 교육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가족 간의 사랑도 확인할 수 있고, 대화가 살아나며, 치유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p38-39, <1- 02 꼼꼼하게 챙기면 학교생활이 편해진다 | 준비의 법칙: 아침밥이 중요한 이유> 중에서

 

입학앓이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적정신적인 증상을 일컫는다. 사실 정식 병명은 아니지만 매년 적잖은 아이들이 입학앓이에 시달린다. 입학앓이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입학 전후로 머리나 배가 아프다든지 짜증을 낸다든지 잠을 못 잔다든지 하는 것이다. 아이가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학교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자녀에게 조금 더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p42, <1- 03 낯선 환경에 대처하는 현명한 자세 | 낯선 환경의 법칙: 조금 특별한 새학기 증후군, 입학앓이> 중에서

 

상담 시에 어떤 부모는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만 하는데 첫 상담 때는 오히려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교사에게 많이 들려주는 편이 좋다. 예를 들어 아이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것, 가정 환경의 특이점, 건강상의 특이점, 사교육 정도, 유치원 시절, 성장 과정에서의 특이점 등 교사가 알아서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숨기지 말고 이야기한다. 교사가 자녀에 대해 많이 알수록 더 잘 이해해줄 수 있고, 맞춤 지도를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p56, <1- 04 제대로 알면 풍문에 휘둘리지 않는다 | 풍문의 법칙: 성공적인 학교생활의 촉매제, 학교 행사> 중에서

 

많은 부모들이 내 아이가 좋은 담임 교사를 만나길 바란다. 사실 부모 들이 말하는 좋은 담임 교사란 별스럽지 않다. 자녀에게 잘 대해주는 교사면 충분하다. 객관적으로 훌륭한 교사라 할지라도 내 자녀에게 소홀 하거나 서로 맞지 않는다면 그 교사는 더 이상 좋은 교사가 아니다. 어찌 보면 좋은 담임 교사란 원래부터 있지 않고 만들어가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따라서 부모들은 내 아이가 얼마나 좋은 선생님을 만날 수 있을 지를 고민하는 대신 어떻게 하면 교사가 내 아이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도록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

-p90, <2- 02 교사에 대해 알면 학교생활이 수월해진다 | 좋은 교사의 법칙> 중에서

 

실제로 공부를 못하고 안 하는 아이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결코 능력 탓이 아니다. 부모가 적절한 칭찬을 하지 않거나 비난을 더 많이 해서 잠재력이 채 깨어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녀교육에서 절대 빠져 서는, 그리고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칭찬이다. 아이들은 칭찬을 받기 위해 공부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칭찬을 충분히 받고 자란 아이들은 자신감이 있고 긍정적인 사람이 된다. 칭찬은 자신에 대해 외부로부터 인정받는 표현이므로 긍정적인 자의식 형성에 효과적이다. 또한 칭찬을 받으면서 자란 아이는 노력하는 아이가 된다. 한번 칭찬을 받은 아이는 또 칭찬을 받기 위해 계속 노력하기 때문이다.

-p100-101, <2- 03 아이의 좋은 인생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 좋은 부모의 법칙: 칭찬은 아이를 춤추게 한다> 중에서

 

이 닦고 세수하기, 같은 시간에 잠자고 일어나기, 지각하지 않기, 인사 잘하기, 자리 정돈하기, 편식하지 않기 등 1학년이 갖추어야 할 기본 생활 습관은 이루 열거할 수 없을 만큼 많다. 기본 생활 습관이 바로잡히지 않은 아이는 결코 공부를 잘할 수 없다. 공부를 잘하려면 하나의 요소가 아닌 여러 가지 습관으로 구성된 큰 덩어리가 받쳐주어야 하기 때문 이다. 예를 들어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이 날마다 다른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밥 먹듯 지각을 하는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을 까? 자기 자리를 정리 정돈하지 않는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기본 생활 습관 형성이 우선이다. 기본 생활 습관이 엉망인 아이가 설혹 공부를 잘한다고 해도 스스로 행복하고 남을 이롭게 하는 인생을 살아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p115-116, <3- 01 기본 생활 습관과 학교생활의 상관관계 | 기본의 법칙> 중에서

 

안타깝게도 요즘 아이들의 손 조작 능력은 점점 퇴보하고 있다. 고난이도의 조작 능력인 젓가락질은 말할 것도 없고, 비교적 간단한 가위질, 종이접기, 풀칠 등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조작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지 못해 서이다. 사실 요즘 1학년 중에 칼질을 제대로 할 줄 아는 아이가 거의 없다. 칼질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칼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부모가 웬만해선 조작 경험 기회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젓가락질을 못하는 아이들을 살펴보면 젓가락질을 할 필요가 없는 환경에서 자란 경우가 대부분 이다. 숟가락으로 밥을 뜨기가 무섭게 부모나 조부모가 그 위에 반찬을 올려주는데, 과연 젓가락질을 잘할 수 있을까? 아이의 조작 능력은 부모가 조작 경험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고, 또 아이가 많이 연습해야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p136-137, <3- 03 손을 움직일수록 뇌가 발달한다 | 조작의 법칙> 중에서

 

대부분의 1학년 아이들에게 받아쓰기는 어쩔 수 없는 벽과 같은 존재이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시험이요, 처음으로 인생의 쓴맛을 느끼게 하는 것이며,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통과하기 어려운 관문이기 때문이다.

부모도 예외는 아니다.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키고 나서 부모가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지점이 바로 받아쓰기이다. 하지만 정작 받아쓰기가 왜 그렇게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부모들이 많다. 받아쓰기는 아이의 공부 정체감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초등 1학년 아이들에게 받아쓰기를 지양하라는 교육부의 방침이 있었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여전히 받아쓰기가 중시된다. 받아쓰기가 공부 정체감 형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한글을 깨치는 과정에서 유용하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받아쓰기는 집중력, 듣기 능력, 단기 기억력을 발달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p163, <3- 05 스스로 공부를 잘한다고 믿는 힘 | 공부 정체감의 법칙: 공부 정체감 형성의 일등공신, 받아쓰기> 중에서

 

수학은 초등 1학년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 중에서 가장 시간의 비중이 적다. 일주일에 4시간씩 배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부모나 교사는 가장 비중이 적은 과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기 때문이다. 고학년이 된 아이들은 공부를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로 나뉘지 않는다. 수학을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로 나뉜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그룹에는 수학을 잘하는 아이 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수학을 못하는 아이들은 다른 과목을 잘하더라도 공부를 잘하는 그룹에 끼기가 힘들다. 수학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개개인의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지는 교과이다. 그리고 한번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좀처럼 그 격차를 좁히기가 어렵다. 1학년 때 수학을 잘하던 아이가 6학년이 되어서도 잘한다. 수학은 처음 시작할 때부터 부모가 수학에 대한 바른 식견과 원칙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p217-218, <4- 02 1학년 수학 실력이 6학년 수학 실력 | 초등 1학년 수학 공부의 법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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